한엄지 도쿄올림픽 여자농구대표팀 발탁…김민정 부상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엄지(23·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25일 도쿄올림픽 여자농구대표팀 12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정(27·청주 KB 스타즈)은 부상으로 빠졌다.

도쿄올림픽을 통해 한엄지는 성인 국가대표로 공식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다. 아마추어 시절 2013년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2014년 국제농구연맹(FIBA) U-18 월드컵을 경험했다.

김민정은 2019 FIBA 아시아컵에 이어 도쿄올림픽 예선에도 참가하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대한 꿈을 키웠으나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한엄지(왼쪽)가 도쿄올림픽 여자농구대표팀 최종명단에 포함됐다. 김민정(오른쪽)은 부상으로 빠졌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홈페이지
세계랭킹 19위 한국은 3위 스페인, 4위 캐나다, 8위 세르비아와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A조에 속해있다. 조별리그는 7월26일 시작한다. A~C조 1·2위 6개 팀과 2위 중 상위 2개 팀이 준준결승에 진출한다. 도쿄올림픽 8강 토너먼트는 8월4일부터 열린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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