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7월 도쿄올림픽 본선에서 미국과 격돌한다.
미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미주 지역 예선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베네수엘라를 4-2로 이겼다.
미국은 오프닝라운드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꺾은 것을 시작으로 캐나다, 베네수엘라를 차례로 제압하고 미주 예선 1위에 올랐다. 총 6개국이 참가하는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미주 지역 예선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베네수엘라를 4-2로 꺾고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AFPBBNews=News1 미국은 도쿄올림픽 사전 조추첨에서 미주 지역 1위 팀이 B조에 편성됨에 따라 한국, 이스라엘과 맞붙게 됐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이어 13년 만에 미국과 올림픽 무대에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베이징올림픽에서는 한국이 8-7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은 3개국씩 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A조는 개최국 일본과 멕시코가 편성됐다. 남은 한 자리는 세계 최종예선 1위 팀에게 돌아간다.
현재까지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국은 일본과 한국, 멕시코, 이스라엘, 미국 등 5개국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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