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우다비, 묘한 분위기 속 첫 만남

강민아와 우다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공감 200% 기숙사 생활을 보여준다.

오는 14일 첫 방송 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 제작진은 강민아(김소빈 역)와 우다비(공미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인물이 만나 펼쳐가는 기숙사 생활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새 학기가 시작해 명일대학교 기숙사에 입성한 김소빈(강민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빈은 다소 소심한 면이 있지만 노력만큼은 남들에 뒤지지 않는 성실한 인물이다. 룸메이트가 도착하기 전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일상이 무탈하기를 바라는 간절함마저 엿볼 수 있다.

강민아와 우다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공감 200% 기숙사 생활을 보여준다. 사진=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그런가 하면 냉랭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공미주(우다비 분)도 눈길을 끈다. 눈에 띄는 외모에 도도하고 예민한 성격 등, 다소 까다로운 그녀는 김소빈과 크고 작은 충돌을 일으킨다고. 걱정 반 기대 반이던 김소빈을 당황케 한 공미주의 첫 등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보통’의 대명사 같은 김소빈과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공미주, 언뜻 보기에는 교집합이 없는 듯한 두 사람이 룸메이트가 되어 어떤 인연을 만들어갈지 시선이 집중된다. 시작부터 긴장감 가득한 이들의 만남은 안방극장의 공감을 부르는 ‘현실 기숙사 생활’로 이어진다고 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학생들이 대학교 기숙사에서 만나 처음에는 불협화음을 일으키다가도 점차 각자 다름을 이해하고 한 공간에서 정을 쌓아가며 변화해 가는 과정에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 명일대학교 여대생 기숙사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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