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구 최하위 볼티모어에 1-7 대패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같은 지구 최하위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잡지 못했다.

토론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원정경기에서 1-7로 졌다. 이 패배로 5연패 늪에 빠지며 33승 35패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23승 46패.

1-2로 뒤진 8회말 무더기 실점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패트릭 머피가 피안타와 폭투, 진루타로 이어진 1사 3루 위기에서 프레디 갈비스에게 2루타, 마이켈 프랑코에게 안타를 연달아 내주며 1-4로 격차가 벌어졌다.

로비 레이는 5회를 넘기지 못했다. 사진(美 볼티모어)=ⓒAFPBBNews = News1
구원 등판한 제레미 비즐리는 2사 1, 2루에서 세드릭 멀린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비즐리는 트레이 만시니를 사구로 내보낸 뒤 폭투로 2루까지 진루를 허용했으나 추가 실점은 막았다. 선발 로비 레이는 4 1/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1회 멀린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그는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동점 홈런으로 균형을 맞춘 5회 피안타 3개를 집중 허용하며 다시 1-2 리드를 허용했고 결국 1사 1, 3루에서 강판됐다. 트렌트 손튼이 5회 나머지 아웃 2개를 잡은데 이어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무직(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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