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학창 시절 공부 안 한 게 다행” 너스레

가수 한혜진이 화려한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한혜진은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고품격 보이스와 함께 신곡 ‘종로3가’를 열창하며 포문을 열었고, “오늘 정말 신경 많이 썼다”라며 평소 걸크러시 스타일링 대신 우아한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이 화려한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사진=방송 캡처
특히 “곧 나이 60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힌 한혜진은 “요즘 흰머리가 늘고, 허리 통증이 있다. 세월은 속일 수 없는 것 같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장기 중 하나인 디스크에 대한 설명에 한혜진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나이와 함께 디스크도 늙어가는 건가”라며 중간중간 질문을 건네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같이 해소시켰다.



앉아있는 시간 1시간씩 증가할수록 뇌에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해 뇌 위축이 진행되는다 말에 한혜진인 “학창 시절 앉아서 공부를 열심히 안 한 게 다행이다”라며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후 중년을 힘들게 하는 갱년기에 대한 토크에서 한혜진은 “중년 건강 이상 신호가 생식기 때문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선사했다. 또, 갱년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퀴즈에서 “완경 연령이 특정 질병과 관련이 있나” 등 세심한 질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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