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17일(한국시간) 오타니가 홈런더비로 받은 15만 달러의 상금을 30명의 구단 지원 스태프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트레이너, 클럽하우스 직원, 언론 담당 직원들에게 상금을 나눠줬다.
오타니가 홈런더비 참가 상금을 구단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사진=ⓒAFPBBNews = News1
오타니는 홈런더비 1라운드에서 후안 소토(워싱턴)와 스윙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15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는데 이를 뜻깊은 곳에 사용했다. 이 매체는 오타니가 홈런더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직원들에게 상금을 나눠줄 계획이었다고 소개했다. 오타니의 이번 시즌 연봉은 300만 달러다.
2021년 올스타 홈런더비는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가 우승을 차지, 100만 달러의 상금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