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루빈, 싱글 ‘함께하면 좋겠어’로 20일 컴백

싱어송라이터 루빈(Ruvin)이 올여름 설렘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한다.

오는 20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를 통해 루빈의 신곡 ‘함께하면 좋겠어’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루빈의 싱글 ‘함께하면 좋겠어’는 신스팝 느낌이 주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해 표현한 러브송으로, 앞으로의 추억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가진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한 곡이다.

루빈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루빈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이에 루빈은 “이 음악과 함께 조금이나마 더 시원한 여름이 되기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기억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루빈은 싱글 앨범 ‘멍’을 통해 루빈만의 편안한 가사와 감정을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가슴 아픈 이별의 감정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루빈은 아이리쉬 포크 밴드 바드(Bard)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에스닉 퓨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사한 것은 물론, 이루마와 윤한, 도트(DOT)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객원 보컬 및 밴드 넬, 박정현 등 라이브 공연에서 세션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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