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3회에도 무실점을 이어갔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3회 세 타자를 아웃시키며 무실점 기록했다.
지난 7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5회부터 이어온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17이닝까지 늘렸다.
김광현이 3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하위 타선 상대로 투구 수를 아꼈다. 첫 타자 사이로 에스트라다 상대로는 2-1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4구만에 유격수 방면 땅볼을 유도하며 첫 아웃을 잡았다. 상대 투수 앤소니 데스클라파니는 김광현을 도왔다. 2구째를 건드려 평범한 우익수 땅볼로 물러났다.
오스틴 슬레이터와 두 번째 대결에서는 슬레이터가 2구째 체인지업을 때렸고 비거리 343피트의 제법 멀리 날아가는 타구가 나왔지만 좌익수가 무리없이 잡을 수 있는 타구였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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