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3회에도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실점없이 막았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 3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위 타선 두 타자, 닉 솔락과 찰리 컬버슨을 헛스윙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상위 타선과 승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류현진이 3회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진=ⓒAFPBBNews = News1 첫 타자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에게 초구에 좌전 안타를 허용했고, 네이트 로우와는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7구째 커터를 낮은 코스에 제구한 뒤 포수 대니 잰슨과 함께 더그아웃에 들어가는 제스춰를 해봤지만 스투 슈어워터 주심의 손은 올라가지 않았다.
2사 1, 2루에서 상대팀의 가장 위력적인 타자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상대했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류현진의 체인지업이 낯선 모습이었다. 1-0 카운트에서 3구 연속 체인지업에 배트가 헛나가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류현진도 그렇게 위기에서 벗어났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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