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원정경기 3-2로 이겼다. 이 승리로 57승 42패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41승 56패. 선발 제외된 김하성은 나오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2회 1사 1, 3루에서 주릭슨 프로파가 1루 땅볼을 때린 뒤 1루에서 살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첫 득점을 냈다.
프로파는 4회 2사 1, 2루 찬스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 추가점을 냈다.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샌디에이고가 마이애미를 꺾었다. 사진(美 마이애미)=ⓒAFPBBNews = News1
5회에는 선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볼넷 출루 뒤 2루 도루, 이어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2루 땅볼 때 진루하며 1사 3루 기회를 만들었고, 매니 마차도가 희생플라이로 이를 불러들였다. 타선이 차곡차곡 득점을 내는 사이,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 3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4승.
7회가 고비였다. 선두타자 이산 디아즈에게 2루타를 맞고 강판됐다. 이어 등판한 오스탄 애덤스가 폭투에 사구로 무사 1, 3루에 몰렸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조 패닉에게 좌전 안타, 다시 미겔 로하스와 스탈링 마르테에게 연속 볼넷 내주며 3-2로 쫓겼지만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한 에밀리오 파간이 불을 껐다.
파간에 이어 팀 힐, 마크 멜란슨이 무실점 투구를 이었다. 멜란슨은 시즌 29세이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