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등 현지 언론은 2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세 명의 유망주를 내주는 대가로 애덤 프레이지어(29)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프레이지어는 이번 시즌 97경기 출전, 타율 0.327 출루율 0.392 장타율 0.453 4홈런 32타점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 부문에서 125안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올스타 내야수 프레이지어를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올스타 팬투표에서 2루수 부문 1위를 차지,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당시 유격수로 호흡을 맞췄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한 팀이 됐다. 파드레스는 그를 받는 대가로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5위에 올라 있는 내야수 투쿠피타 마카노를 비롯, 우완 미첼 밀리아노, 외야수 잭 수윈스키 등 세 명의 유망주를 내줄 예정이다.
프레이지어는 2021년 1월 기준 4년 75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으로 2022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피츠버그는 2021시즌 그의 잔여 연봉을 부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