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조바른 감독, 배우 성준, 김홍파, 이창훈, 박소진, 서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박소진은 “되게 겁쟁이인데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첫 에피소드부터 일상의 겁이 훨씬 많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괴기맨숀’ 박소진이 공포 장르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이어 “제 에피소드에 있는 대사들도 일상의 공포와 가깝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포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 점에 대해 “연기 변신을 꾀헀다기보다는 현장에서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그 덕분인 것 같다. 저도 모르게 저도 처음 보는 저의 얼굴들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은 오래된 아파트 광림맨숀에 취재차 방문하게 된 웹툰 작가 지우가 관리인에게 듣게 되는 각 호에 얽힌 괴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애초 OTT 8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었지만 내부 시사 이후 이례적으로 극장판 먼저 개봉을 결정, 지난 6월 30일 개봉 당시 뜨거운 입소문 행렬 속 박스오피스 역주행은 물론 N차 관람 열풍까지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은 극장판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공포 엔딩은 물론 새로운 에피소드까지 오는 30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