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63)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이 이스라엘과의 첫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은 29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예선 1차전 이스라엘을 상대로 박해민(CF)-이정후(RF)-김현수(LF)-강백호(DH)-오재일(1B)-강민호(C)-오지환(SS)-허경민(3B)-김혜성(2B)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김 감독이 일본 출국 전 예고한 바와 같이 강백호가 국가대표 4번타자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김현수와 오재일이 강백호의 뒤를 받친다. 박해민, 이정후가 테이블세터로 나선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4번타자 강백호가 29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스라엘전에 앞서 연습 타격을 하고 있다. 사진(일본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선발투수는 원태인이 가장 먼저 마운드에 올라 이스라엘 타선을 상대한다. 이스라엘은 이안 킨슬러(2B)-타이 켈리(3B)-데니 발렌시아(1B)-블레이크 게일런(CF)-라이언 라반웨이(C)-닉 리클스(DH)-롭 펠러(LF)-미치 글래저(RF)-스캇 버참(SS)이 원태인과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