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8-3으로 이겼다.
김하성은 결장했다. 6회말 공격에서 투수 타석에 맞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앞타자 빅터 카라티니가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끝나며 기회를 놓쳤다.
트렌트 그리샴이 8회말 3루타를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제이스 팅글러 감독은 7회말 공격 투수 타석에 제이크 마리스닉을 대신 올렸고, 마리스닉이 그대로 좌익수로 남아 경기하면서 김하성의 출전 기회가 날아갔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조 머스그로브가 6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1-1로 맞선 3회 1사 1, 2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우전 안타로 점수를 내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4회에는 1사 1, 2루에서 카라티니의 우전 안타, 머스그로브의 희생플라이를 더해 2점을 더 추가했다.
마이애미가 8회초 루이스 브린슨의 투런 홈런으로 한 점 차까지 쫓아왔지만, 8회초 4점을 더 내면서 격차를 벌렸다. 마무리 마크 멜란슨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