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투수들의 호투 속에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LG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임찬규(29)가 승리의 발판을 놨다. 임찬규는 kt 강타선을 상대로 6⅓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6회초 1사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정우영(22)도 1⅔이닝, 고우석(23)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제 몫을 해줬다. 타선에서는 김현수(33)가 9회초 무사 2루에서 천금 같은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LG의 승리를 견인했다.
류지현(50) LG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임찬규가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고 이어 던진 정우영, 고우석이 완벽하게 마무리해 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타선에서는 팀의 주축인 서건창의 2루타와 김현수의 결승타로 승리를 이끌었다 또. 8회 구본혁의 호수비도 팀이 이기는데 밑거름이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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