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파리 홀린 인어공주…노브라 누드톤 드레스에 시선 강탈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했다.

제니는 29일(현지시간) 2025 S/S 파리 오트 쿠튀르 패션위크 참석 차 프랑스를 방문했다. 그녀는 고혹적인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노브라 스타일링에 몸매 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짝이는 소재와 보디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이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느낌을 완성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했다.사진=제니 SNS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했다.사진=제니 SNS

특히, 그녀의 손끝까지 섬세하게 꾸며진 악세서리가 돋보였다. 긴 네일 위에 얹어진 크리스털 장식이 은은한 빛을 발하며,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었다. 스타일링만큼이나 헤어도 감각적이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앞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제니는 노브라 스타일링에 몸매 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제니 SNS
제니는 노브라 스타일링에 몸매 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제니 SNS
제니는 고혹적인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사진=제니 SNS
제니는 고혹적인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사진=제니 SNS
파리의 밤을 수놓은 제니의 패션은 패션계 인사들뿐만 아니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제니 SNS
파리의 밤을 수놓은 제니의 패션은 패션계 인사들뿐만 아니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제니 SNS

파리의 밤을 수놓은 제니의 패션은 패션계 인사들뿐만 아니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지에서도 제니의 룩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으며, 온라인에서는 “제니가 레드카펫을 찢었다”, “파리 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니는 최근 패션 브랜드 행사와 글로벌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선보일 다음 스타일링에도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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