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이병헌과 맞붙는다…논란 속에도 美 시상식 후보 등극

뜨거운 논란 속에서도 이름값은 굳건했다. 글로벌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17일 미국 시상식 예측 매체 골드 더비는 ‘2025 골드 더비 TV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래퍼 타노스’ 역 최승현(탑)은 남우조연상 후보에 포함됐다.

같은 부문에는 ‘프론트맨’ 역의 이병헌도 함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7일 미국 시상식 예측 매체 골드 더비는 ‘2025 골드 더비 TV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17일 미국 시상식 예측 매체 골드 더비는 ‘2025 골드 더비 TV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최승현.사진=천정환 기자
최승현.사진=천정환 기자

이번 후보 명단에는 남우주연상 부문 이정재, 여우조연상 부문 강애심과 박규영, 특별출연 배우상 부문 공유가 포함됐다. ‘오징어 게임’이 다수의 연기상과 주요 부문 후보를 휩쓸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팬들은 “논란과 별개로 연기는 인정이다”, “이병헌-탑, 조연상 맞대결 흥미진진하다”, “오징어 게임 클래스 입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드 더비 TV 어워즈는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총 30개 부문에서 우수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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