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7.18 21:21:19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손주영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2-1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위 LG는 3위 롯데에 승차를 두경기차로 벌렸다.
이날 호투속에 시즌 8승을 챙긴 LG 손주영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