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12월22일(월) 올림픽회관에서 내부통제 문화 확산을 위해 내부통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내부통제 직속부서를 설립해 임직원의 능동적 참여를 격려하고 조직 내 내부통제 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모를 추진했다.
그 결과 총 95건의 우수사례 후보를 발굴했으며 ▲적합성 ▲실현 가능성 ▲혁신성 ▲효과성에 대한 공정한 내외부 심사를 거친 끝에 △불공정 채용 리스크에 대한 통제 설계 △건설 현장 중대재해 발생 리스크에 대한 통제 설계 등 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표창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내부통제는 공공기관의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내부통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공공기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