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팀의 결선 토너먼트 진출은 없었다.
7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의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이 대회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강호가 대거 출전, 대단히 수준 높은 경기력을 자랑했다. 대한민국도 2025 K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박지환, 이민철 등이 출전, 높은 레벨의 선수들과 경쟁했다.
A조는 일본 국가대표가 2명이나 버틴 우츠노미야가 2연승으로 1위에 올랐다. 나카니시 유키, 슐레이만 쿨리발리가 맹활약한 우츠노미야다. 아라 유다이의 코로나 문제로 3명이 뛴 그들이지만 대단히 강력했다.
멜버른은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우츠노미야에 패배, 전승하지 못했다. 그러나 쿠알라룸푸르를 잡아내면서 6강 진출에 성공했다.
B조는 다국적 팀으로 나선 점프샷이 2연승으로 1위에 올랐다. 헝가리 국가대표 아틸라 디메터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필립 크레이머가 활약했다.
일본 국가대표 이고 켄야의 사가미하라는 1승 1패로 6강에 진출했다. 홍콩은 제이슨 한니발, 레이먼드 재럿이 버텼으나 전패했다.
마지막으로 C조는 홍천이 참가했으나 산 후안, 더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산 후안은 2연승으로 1위, 더칭은 2위에 오르며 6강에 진출했다.
6강 플레이오프는 더칭과 사가미하라, 산 후안과 멜버른이 맞붙는다. 산 후안과 멜버른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이지만 4강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나게 됐다.
더칭과 사가미하라의 승자는 A조 1위에 오른 우츠노미야와 4강에서 만난다. 산 후안과 멜버른의 승자는 B조 1위 점프샷을 4강에서 상대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6강 결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2000 달러의 상금과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메인 드로우 출전권이 주어진다. 준우승 팀은 1000 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조별리그 결과
A조
우츠노미야 2승
멜버른 1승 1패
쿠알라룸푸르 2패
B조
점프샷 2승
사가미하라 1승 1패
홍콩 2패
C조
산 후안 2승
더칭 1승 1패
홍천 2패
[홍천=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