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EPL 우승 막으리’ 역전 노리는 맨시티…과르디올라 감독 “6점 차는 크죠, 그런데 어떻게 될지는 몰라요”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가 제대로 훼방을 놓을까. 2위 맨시티는 매서운 기세로 선두 아스널을 추격하고자 한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승점 차를 인정하면서도, 우승 희망을 놓지 않았다.

맨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후반 29분 리버풀 미드필더 도미닉 소보슬러이의 대포알 프리킥에 선제 실점했으나, 후반 39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동점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마테우스 누네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엘링 홀란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짜릿한 승부를 만들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펩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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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3을 더해 50점(15승 5무 5패)이 됐다. 50점 고지를 돌파하며 선두 아스널(승점 56)과의 격차를 6점 차로 좁혔다. 리그 종료까지 13경기 남았다. 맨시티가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더욱이 아스널은 지난 세 시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네 시즌 만에 리그 최정상을 노리지만, 맨시티가 강력한 대항마로 추격 중이다. 2023-24시즌 당시 맨시티는 아스널을 상대로 역전 우승을 거둔 바 있다. 2년 전 기억을 되살리고자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우승 경쟁을 두고 “우리는 젊은 선수들이 있다. 밝은 미래를 가졌다. 모든 선수들이 팀에 자리를 잡는다면, 더욱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여전히 우리는 더 좋은 목표를 위해 싸워야 한다. 오늘 승리에도 6점 차이로 뒤처져 있다. 격차는 크지만 앞으로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스널.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아스널.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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