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에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성황리 개최

경륜 경주가 열리는 광명스피돔이 아이들의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 찬 가족 스포츠 공간으로 변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월7일 광명스피돔에서 개최한 ‘2026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광명스피돔’이 어린이 선수와 가족 등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륜 경기가 열리는 공간을 개방해 어린이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는 3~6세 영유아들이 참가해 페달 없는 자전거인 밸런스바이크를 타고 경주를 펼쳤다.

2월7일 경륜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어린이들이 밝게 웃으며 달리고 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2월7일 경륜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어린이들이 밝게 웃으며 달리고 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간 아이들은 때로는 중간에 멈춰서기도, 넘어져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 완주하며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을 체감했다.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보호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륜 경기장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무르는 문화, 여가, 레저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2월7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2월7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태권도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고, 광명스피돔에 잘 꾸며져 있는 어린이 북카페, 유아 놀이방, 게임존 등도 한몫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스피돔이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찬 공간이 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찾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륜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접목한 이번 행사는, 광명스피돔이 시민 친화형 복합 스포츠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남았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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