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다” 크리스 폴, 21년 NBA 커리어 은퇴 선언

“포인트 갓” 크리스 폴(40)이 코트를 떠난다.

폴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까지다. 21년 만에 농구를 그만둘 것”이라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 시즌을 LA클리퍼스에서 시작한 폴은 지난 12월 2일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경기 이후 클리퍼스의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다. 지난주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됐고 랩터스에서 웨이버됐다.

크리스 폴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크리스 폴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새로운 팀을 찾는 대신 현역 은퇴를 선택한 것.

폴은 2005-06시즌 올해의 신인을 시작으로 올스타 12회, 올NBA 11회, 올디펜스팀 9회, NBA 75주년 기념팀에 선정됐다.

통산 1370경기에서 2만 3058득점 6006리바운드 1만 2552어시스트 2728스틸을 기록했다. 어시스트 1위 6회, 스틸 1위 5회 기록했다.

유일한 아쉬움이 있다면 우승 반지가 없다는 것이었다. 플레이오프에서 15시즌 149경기에 출전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토론토에서 웨이버된 이후 우승을 노릴만한 새로운 팀을 찾아볼 수도 있었지만, 그는 공을 내려놨다.

그는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설 시간”이라며 코트를 떠날 때가 됐음을 알렸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눈부신 21시즌의 활약 끝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포인트 가드 중 한 명이자 우리 스포츠의 진정한 수호자가 은퇴한다”며 그를 기념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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