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계약 후 첫 타석부터 터졌다!…‘307억 원의 사나이’ 노시환, 한화 화이트 상대 선제 투런포 ‘쾅!’

‘307억 원의 사나이’ 노시환의 방망이는 소속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도 자비가 없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김경문 감독의 한화와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번 연습경기는 오는 3월 펼쳐지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노시환은 7번타자 겸 1루수로 대표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 이날 가장 큰 이슈를 가진 선수이기도 하다. 앞서 한화와의 역대급 계약이 발표된 까닭이다.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무려 계약 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총액 307억 원의 조건이다. 이는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이다.

노시환은 23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노시환은 23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화와 11년 307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 사진=한화 제공
한화와 11년 307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 사진=한화 제공

손혁 한화 단장은 장기 계약을 맺은 이유에 대해 “그냥 간단하게 딱 말하면, 노시환이기 때문이다. 노시환은 한화 팬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레전드인 장종훈과 김태균의 뒤를 이을, 한화의 현재이자 미래인 선수라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실무진 쪽에서 장기계약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그게 수월했던 이유는 앞서 말한대로 노시환의 머릿속에 계속 ‘한화’라는 단어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시환은 “처음부터 나는 한화 밖에 생각을 안 했다. 다른 팀을 갈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할 수 있어 정말 기분 좋았고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또 동생들도 있고 선배들도 계신데 내가 중간에서 잘해 한화가 강팀이 될 수 있게 더 열심히 책임감 있게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덕분이었을까. 노시환은 이날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2회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의 볼넷으로 연결된 무사 1루에서 한화 선발투수 우완 오웬 화이트의 3구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초대형 계약 후 일단 시작이 좋은 모양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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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노시환 한화이글스와 11년 307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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