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위저즈에서 새롭게 시작한 트레이 영(27), 여정이 험난하다.
위저즈 구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영의 상태를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영은 지난 1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 3쿼터 도중 오른 사두근을 다시 다쳤다.
이후 검진 과정에서 계속된 허리 통증에 대한 검진도 진행됐고 그 결과 허리 자극 증상을 진단받았다.
위저즈 구단은 두 부상 치료받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시점에서 수술이 요구되는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예상 회복 기간은 공개하지 않고 “적절한 시기 추가 업데이트를 공개하겠다”는 말만 남겼다.
영은 지난 1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애틀란타 호크스에서 애틀란타로 트레이드됐다.
이후에도 재활을 이어간 그는 지난 3월 6일 유타 재즈와 홈경기에서 워싱턴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0.8분을 소화하며 15.2득점 3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7일 골든스테이트와 경기에서 다친 이후 두 경기를 결장했다. 이날 열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원정경기도 결장한다.
올스타 4회, 올NBA 1회 경력을 갖고 있는 영은 이번 시즌 애틀란타와 워싱턴 두 팀에서 15경기 출전에 그치며 평균 17.9득점 8어시스트로 양적, 질적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글렌데일(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