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애리조나 캠프 타율 0.407로 마무리 [MK현장]

LA다저스의 김혜성이 애리조나 캠프를 마무리했다.

김혜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캑터스리그 홈경기 6번 유격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김혜성은 애리조나 캠프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1볼넷 8삼진으로 마무리했다.

김혜성이 애리조나 캠프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김혜성이 애리조나 캠프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으로 많은 시간 자리를 비웠지만, 지난해 스프링캠프와 비슷한 타석 수를 소화하며 더 나은 성적 기록했다.

김혜성은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2사 만루 기회를 맞이했다. 바뀐 좌완 CD 펠햄을 상대로 9구 승부를 벌였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소득이 있었다. 3회말 1사 1, 2루에서 좌완 제이콥 로페즈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 타점을 올렸다.

2-2 카운트에서 5구째 몸쪽 패스트볼을 때려 3루수 옆 빠져나가는 타구로 2루에 있던 달튼 러싱을 불러들였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루이스 메디나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같은 투수와 두 번째 승부에서 좌익수 방면 발사 속도 97마일의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좌익수 콜비 토마스의 호수비에 걸렸다.

김혜성은 0.407의 타율로 애리조나 캠프를 마쳤다. 사진= Rick Scuteri-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김혜성은 0.407의 타율로 애리조나 캠프를 마쳤다. 사진= Rick Scuteri-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네 차례 타석을 소화한 김혜성은 7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되며 캑터스리그 최종전을 마무리했다.

애리조나 캠프 최종전을 마쳤고 캠프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아직 개막 로스터 합류 여부는 알 수 없다. 김혜성은 개막 로스터 합류를 놓고 이번 캠프 내내 알렉스 프리랜드와 경쟁했다.

공교롭게도 경쟁자 프리랜드도 이날 경기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1삼진 기록했다. 4회말 2사 1루에서 호건 해리스를 상대로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범경기 첫 홈런.

프리랜드는 이번 캠프에서 타율 0.116(43타수 5안타) 1홈런 7타점 기록했다. 타율은 저조했지만, 11개의 삼진을 얻는 사이 11개의 볼넷 기록했다.

[글렌데일(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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