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맞대결이 성사됐다. FC안양과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 통산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안양과 인천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안양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6위에, 인천은 1무 3패(승점 1)로 11위에 놓여있다.
안양은 아일톤, 엘쿠라노, 마테우스, 이태희, 이진용, 한가람, 김동진, 김영찬, 이창용, 토마스, 김다솔이 선발 출전한다.
인천은 무고사, 박승호, 이동률, 이명주, 서재민, 오후성, 김명순, 박경섭, 후안 이비자, 이주용, 김동헌이 나선다.
두 팀 모두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안양은 직전 경기 전북현대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선제 실점 후 동점골을 만들며 추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헌납하며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에서 연패 흐름으로 빠지지 않겠다는 각오. 홈 개막전 제주SK전 2-1 승리에 이어 홈 연승에 도전한다.
인천은 지난 시즌 윤정환 감독 선임 후 K리그2 독주를 펼치며 구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강등 1년 만에 다시 1부 무대로 복귀했지만, 아쉬움의 연속이다. 아직 시즌 첫 승이 없는 상황. 안양 원정에서 반등을 꾀한다.
두 팀은 2013년 안양이 창단한 뒤 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통산 첫 맞대결은 2021년 FA컵(코리아컵)이다. 당시 안양이 인천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4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안양=김영훈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