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트리플A 재활경기 3안타 2타점 맹활약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 치르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타석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에서 구단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엘 파소 치와와스에서 재활경기 치르고 있는 송성문은 4일(한국시간)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3번 유격수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2타점 2삼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타율을 0.292로 끌어올렸다.

1회 첫 타석 상대 선발 조너던 디아즈에게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던 송성문은 2회 두 번재 타석에서 이를 만회했다.

송성문이 재활 경기에서 3안타 활약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송성문이 재활 경기에서 3안타 활약했다. 사진= MK스포츠 DB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2-2 카운트에서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며 2루에 있던 제이스 보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회 바뀐 투수 휴스턴 로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7회 다시 반등했다. 바뀐 투수 트로이 테일러 상대로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2루수 라이언 블리스가 깊은 타구를 잘 잡아 송구까지 연결했지만, 송성문이 빠른 발로 이겼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주루는 아쉬웠다. 로돌포 듀란의 타구가 좌측 펜스를 맞고 떨어졌는데 뜬공 아웃이라 생각했는지 2루에서 출발이 늦었고, 결국 홈에서 태그 아웃됐다. 홈에 슬라이딩으로 들어왔다면 다른 결과를 낼 수도 있었던 장면이었다.

그 아쉬움은 8회 만회했다. 브렌단 화이트 상대로 2사 3루에서 발사 속도 105.2마일의 깔끔한 라인드라이드 타구를 작렬, 3루에 있던 보웬을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 기록했다.

송성문의 활약에 힘입은 엘 파소는 이날 경기 10-5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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