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빅리그 데뷔 임박...트레이드로 미네소타행

고우석이 ‘대륙의 트윈스’로 향한다.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6일(이하 한국시간) 고우석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레이드된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 트윈스 담당 기자 댄 헤이스는 고우석이 계약 조항상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우석이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얻는다. 사진=연합뉴스
고우석이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얻는다. 사진=연합뉴스

고우석이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8일 열리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한 고우석은 3년간 파드리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세 팀에서 마이너리그 선수 생활을 했다. 3시즌간 103경기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데뷔 후 가장 좋은 모습 보여줬다. 타이거즈 산하 더블A와 트리플A에서 27경기 41 1/3이닝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1.96, WHIP 0.82 1피홈런 13볼넷 54탈삼진 기록했다.

미네소타 불펜은 현재 평균자책점 5.28로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에 가장 나쁜 성적을 기록중이다. 마무리없이 11명의 선수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요엔드리스 고메즈가 27경기 평균자책점 1.88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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