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야 바지야?” 손담비, 도로가 런웨이 됐다…168㎝ 각선미 깜짝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와 함께한 나들이에서 남다른 초미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SNS에 “동물 무서워하는 오빠랑 나 너무 웃긴다 해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회색 튜브톱에 블루 컬러 초미니 하의를 매치했고, 치마인지 바지인지 한눈에 구분하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먼저 시선을 끌었다.

손담비가 딸 해이와 함께한 나들이에서 남다른 초미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딸 해이와 함께한 나들이에서 남다른 초미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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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는 도로 한가운데서 뒤돌아선 채 포즈를 취했다. 양옆으로 흰 울타리가 길게 뻗은 길 위에서 손담비는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었고, 168㎝의 늘씬한 비율과 길게 뻗은 각선미가 더해지며 산책로를 런웨이처럼 만들었다.

가족 나들이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손담비는 딸 해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길을 걷는가 하면, 품에 안은 채 사슴 먹이주기 체험에 나섰다. 산책과 체험이 이어지는 평범한 하루였지만, 사진마다 손담비 특유의 밝은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담겼다.

게시글에 적은 “동물 무서워하는 오빠랑 나”라는 말처럼, 사슴이 가까이 다가오자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의 현실적인 반응도 웃음을 안겼다. 이규혁은 먹이를 들고 사슴 앞에 섰고, 손담비는 가까이 다가온 사슴들 사이에서 몸을 움츠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가족 나들이의 유쾌한 순간을 완성했다.

손담비는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했으며, 2008년 발표한 ‘미쳤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2025년 딸 해이를 출산한 뒤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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