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13경기 1패’ 제주의 미친 상승세…코스타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승리에만 집중” [MK현장]

제주SK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팀의 가파른 상승세에도,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고자 한다.

제주는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제주는 11승 9무 8패(승점 42)로 4위에 위치해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경기 전 코스타 감독은 “직전 광주FC전 이후 회복을 중점에 뒀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확고한 아이디어를 전달한 상태다. 전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이어왔다. 광주전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왔다”라고 말했다.

제주는 후반기 최고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13경기에서 1패(6승 6무) 중이다. 코스타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을 지금 결과로 얻고 있다. 어떤 부분이든 항상 노력해야 한다”라며 “올해 우리는 선수단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1명의 선수가 나갔고, 4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시즌 초반과 똑같은 상황은 아니다. 게임 모델이 달라졌지만, 좋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선수의 노력이 자랑스럽고, 팬들에게 행복을 주려고 저도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주는 정규리그(33라운드)까지 원정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코스타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우리의 일정을 파악하고 있었다. 준비 과정에서 굉장히 신경 쓴 부분이다. 일부 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는 않으나 모든 팀이 같은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에 홈과 원정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코스타 감독은 매 경기 승리를 위해 달릴 계획이다. 그는 “선수들에게 매 경기 승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항상 3점 획득을 노린다. 지난 2시즌과 달리 안정적인 분위기로 시즌을 보내고 있고, 긍정적인 결과를 갖고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부천=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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