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개인 통산 12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
김기수는 9일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 이하) 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난 설날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오른 김기수는 개인 통산 12번째 금강장사 타이틀과 마주했다.
결정전 첫판을 잡채기로 내준 김기수는 둘째 판에서 앞무릎치기, 셋째 판에서 밭다리를 성공해 2-1로 역전했다.
이후 김기수는 넷째 판에서 등채기에 쓰러져 동점을 허용했지만, 다섯째 판에서 등채기로 최정만을 넘어뜨리며 꽃가마를 탔다.
[위더스제약 2026 괴산추석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 결과]
▲ 금강급
금강장사 김기수(수원특례시청)
2위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3위 전도언(수원특례시청), 라현민(울주군청)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