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결사도 세징야 + 에드가’ 승격 노리는 대구, 성남 원정 1-0 신승 [MK탄천]

정답은 ‘세드가(세징야 + 에드가)’였다.

대구FC는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2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구는 4경기(2승 2무) 무패와 함께 승점 56(16승 8무 6패)으로 3위로 올라섰다. 같은 시간 수원FC가(승점 60)가 3점을 추가하며 달아났으나 대구는 4점 차를 유지하며 다이렉트 승격권이 주어지는 2위 가능성을 이어갔다. 반면, 성남은 승점 32(7승 11무 12패)로 13위가 됐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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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데커스, 박인혁-세징야-세라핌, 한국영-김대우, 황인택-이원우-김강간-황재원, 한태희가 출전했다.

성남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김지혁-김민재-이준상, 황석기-류준선-유주안-김찬일, 유선-베니시오-프레이타스, 정명제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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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이른 시간 골망을 출렁였으나 비디오판독(VAR)에 울었다. 전반 13분 오른쪽 측면 세라핌이 돌파 후 슈팅을 이어갔다. 수비 맞고 흐른 볼이 페널티박스 앞 세징야에게 떨어졌고, 세징야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온 필드 리뷰 결과 앞서 세라핌이 볼을 뺏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해 골이 취소됐다.

성남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23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뺏어냈다. 전방 압박이 적중했다. 이준상이 돌파 후 골문 앞에서 반대편으로 내준 패스가 동료에게 닿지 못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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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대구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14분 박인혁을 빼고 에드가를 투입했다. 데커스와 트윈타워를 형성했다. 이어 1분 뒤 에드가는 곧바로 존재감을 보였다. 오른 측면 황재원의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으며 성남을 위협했다.

앞서 홍석현, 전민규를 투입한 성남도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35분 안젤로티와 양태양을 투입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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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주도한 대구가 길었던 0의 균형을 깨뜨렸다. 후반 40분 코너킥에서 세징야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헤더로 돌려놓으며 골망을 갈랐다.

대구는 경기 막판까지 분위기를 이어갔고, 에드가의 선제골을 지켜내며 승전고를 울렸다.

[성남=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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