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예비 신부 궁합…올해 결혼 못하면 ‘애가 먼저 나와’? 운명적 반전

김종민과 그의 예비 신부의 사주 궁합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이 여자친구와 함께한 사주 궁합 이야기를 전하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김종민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제안으로 무속인을 찾게 된다. 무속인을 만나기 전 그는 “난 상관없어. 무조건 밀어붙일 거야”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무속인의 예언을 들은 후, 김종민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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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은 두 사람의 결혼 운에 대해 “2025년이 지나면 출산이 먼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충격적인 예언을 내놓았다. 이어 “결혼 운이 꽉 차 있다. 올해를 넘기면 아이가 먼저 태어날 것”이라며 결혼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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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의 예비 신부,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

무속인은 김종민의 여자친구에 대해 “굉장히 똑똑하고 지식이 많다. 김종민을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싸움을 피해야 한다. 두 사람이 싸우면 이별 수가 있다”고 경고하며 둘의 관계를 더 단단히 다져야 할 필요성을 전했다.

김종민은 무속인의 예언을 들으며 말문이 막힌 모습이었다. 그의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 또한 “이건 정말 놀라운 운명”이라며 감탄과 충격을 동시에 드러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스튜디오에서도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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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는 김종민의 결혼과 예비 신부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속인의 조언이 김종민 커플의 결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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