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트로터’ 안성훈, ‘가요무대’ 40주년 빛냈다

안성훈이 감성 가득한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안성훈은 지난 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40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안성훈은 화이트 톤의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낸 가운데 배성의 ‘기적 소리만’을 선곡, 애절함 가득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안성훈이 감성 가득한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안성훈이 감성 가득한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안성훈이 부른 ‘기적 소리만’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배성의 대표곡 중 하나로 사랑하는 이를 보내야 하는 사나이의 비통한 심정을 담아낸 정통 트로트 곡으로 안성훈은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표현력과 특급 가창력으로 이 곡을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 40주년 특집 방송은 안성훈을 비롯해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최진희, 김수희, 노사연, 박구윤, 양지은, 정서주, 배아현, 김용빈, 강문경, 진성, 조항조, 오승근, 이미자 등이 출연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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