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준혁, 손 크기 차이→카메라 밖도 달달…“실제 연인설” 설렘 폭발(‘나완비’)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비하인드 영상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SBS CATCH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에서 한지민(지윤 역)과 이준혁(은호 역)의 로맨틱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비하인드 영상 속 한지민은 이준혁의 집에서 잠이 든 상태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나의 완벽한 비서’ 비하인드 영상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진= SBS CATCH 유튜브 채널
‘나의 완벽한 비서’ 비하인드 영상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진= SBS CATCH 유튜브 채널

특히 한지민이 악몽에 시달리는 장면에서 이준혁이 그녀의 손을 잡아주는 리허설 장면이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손 크기 차이가 만들어낸 묘한 설렘이 “실제 연인 같아”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지민은 크림 톤 니트를 입어 부드럽고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포근한 질감의 니트는 지윤 캐릭터의 따뜻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장면의 현실감을 더하며 그녀의 고운 피부 톤을 돋보이게 했다.

이준혁은 데님 셔츠로 캐릭터의 심플하고 세련된 매력을 표현했다.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은 은호 캐릭터의 따뜻한 성격을 잘 드러냈다.

두 배우의 의상 조합은 크림과 데님 컬러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각적인 케미를 극대화했다.

손 크기 차이→팬들의 마음에 불 붙인 설렘

영상 속 한지민은 이준혁의 집에서 잠이 든 상태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SBS CATCH 유튜브 채널
영상 속 한지민은 이준혁의 집에서 잠이 든 상태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SBS CATCH 유튜브 채널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이어진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달달한 분위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SBS CATCH 유튜브 채널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이어진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달달한 분위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SBS CATCH 유튜브 채널

팬들의 이목을 끈 또 다른 포인트는 ‘손 크기 차이’였다. 리허설 중 이준혁이 한지민의 손을 놓지 않고 계속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기며, 마치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하는 케미를 보여줬다.

팬들은 “이 정도면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 아닌가요?”, “둘 다 너무 설레서 잠이 안 온다”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 장면은 드라마에서 은호와 지윤이 홈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가까워지는 설정으로, 리얼한 감정 표현이 돋보였다. 한지민과 이준혁의 디테일한 연기가 팬들로 하여금 실제 연인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이다.

특히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이어진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달달한 분위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 뜨거운 인기 행진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며, 은호와 지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비하인드 영상은 팬들에게 큰 설렘을 안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촬영 현장에서조차 빛을 발하는 두 배우의 케미가 드라마를 넘어 현실로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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