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cm’ 마동석 동생 김찬형, 실제 범죄자인 줄…‘굿보이’ 악역 소름

배우 김찬형이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 중 김찬형은 민주영(오정세 분)의 수하이자 교도관 역할로 등장, 불안정한 심리와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흔들리는 눈빛과 압박 속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내면 연기로 단순한 악역을 넘어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굿보이’는 전직 국가대표들이 메달 대신 경찰 배지를 목에 걸고 정의를 향해 달려가는 청춘 수사극으로, 4회 기준 수도권 최고 시청률 6.6%, 전국 평균 5.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김찬형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87cm의 우월한 피지컬과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

한편, 김찬형은 마동석이 이끄는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영화 ‘범죄도시2’, ‘헌트’, ‘브로큰’, 드라마 ‘스위트홈2’, ‘크로스’, ‘강남 비-사이드’, ‘Mr. 플랑크톤’ 등 다수의 화제작에 출연하며 묵직한 악역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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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깊어진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찬형, 그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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