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이 진세연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14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 웨딩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언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기웅은 14년 전 진세연과 호흡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와 달라진 건 법적 미성년이었을 거다. 그때는 농담하기도 너무 동생의 느낌이어서 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연차도 많이 쌓이고 후배 배우들이 선배님이라고 하는 선배님이 되다 보니까 저 역시도 많이 의지하게 됐다. 그걸 잘 받을 정도로 유연해졌더라”라며 호흡에 만족감을 보였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오는 31일 첫 방송.
[신도림(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