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여주 선산이다.
보아의 친오빠인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세상을 떠났다. 사진=권순욱 SNS
보아는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합니다.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권순욱 감독은 복막암 투병 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다”라며 “현재 장폐색으로 인하여 식사를 못한 지 2달이 넘어 몸무게는 36kg까지 떨어졌고, 몸에 물은 한 방울도 흡수되지 않아 갈증과 괴로움은 말로 표현이 안되며 수액을 꽂은 채로 움직여야 해서 거동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고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의지를 보여 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