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장윤정, 이지안, 설수현, 이윤지가 퀴즈 대결을 펼치며 미모만큼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외국인’ 설수현이 고충을 토로한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설수현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美)로 데뷔했다. 뛰어난 입담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삼 남매 교육까지 똑 부러지게 하며 ‘슈퍼맘’으로 떠오른 설수현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이날 MC 김용만이 “평생 따라다니는 미스코리아 타이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묻자 설수현은 ”미스코리아 실물이 왜 저러냐는 얘기가 들리는 것 같아 외출할 때 항상 모자를 쓰고 나간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설수현은 ”미스코리아 당선 후 한 번도 수영복을 입은 적이 없다. 목욕탕도 2번밖에 안 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한편, 이날 ‘대한외국인’에는 8단계 존 그랜지와 알파고가 출연해 8단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자리 경쟁이 펼쳐진다. 이에 오네게는 ”8단계에 앉아 봤는데 아는데도 못 맞히게 하는 기운이 있다. 8단계로 내려가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9단계로서의 포부를 다진다.
미스코리아 출신 슈퍼맘 설수현의 고충과 좌충우돌 퀴즈 도전기는 10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