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건영PD는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일까를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마건영PD가 ‘다수의 수다’ 기획 의도를 밝혔다. 사진=JTBC
그는 “사람들이 만나면 누군가와 수다 떠는 걸 즐거워하고 내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한데 코로나로 지난 2년 동안 많이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누군가와 수다를 떠는 시간이 언제 있었던가를 생각해보게 됐고 누군가의 수다를 들어보는 시간이 언제가 마지막이었지를 생각하다가 수다를 떨 수 있는, 대리만족을 할 수 있으면 어떨까에서 시작했다. 일반적인 수다보다 도움 될 수 있는 수다를 담으면 어떨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수의 수다’는 매주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급 정보, 뜨거운 토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등 한계 없는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