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오현종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조이)이 자리에 참석했다.
박수영은 “경험이 많이 없고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까지 겁이 많아서 그동안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 사람만’ 박수영 사진=JTBC
이어 “그런데 감독님과 첫미팅을 하고 좋은 배우들과 힘내서 찍을 수 있고, 배울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선뜻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3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박수영은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는 신중하게 골라야한다는 마음을 먹어서 고민이 많이 됐다. 대본이 따뜻했고, 미도가 화려하지만 외로움과 싸우는 인물이다. 저는 연민이 느껴져서 더 마음이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주변에도 밝지만 아프고 여린 면이 있는 친구들이 많다. 그래서 저도 미도를 연기하면서 스스로 치유받기도 하고, 그런 인물에 대해 알려주고 공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도전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