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021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과 오상욱이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에 나섰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은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 팀이 수상했다.
‘2021 K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은 ‘살림남’이 됐다. 사진=‘2021 KBS 연예대상’ 캡처
은혁은 “사실 이중에서 나만 미혼이다. 여기서 내가 수상 소감을 하는 게, 나도 놀라서 준비를 하나도 못했다. 올해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출연하는 결심 자체가 가족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결심하게 됐다. 실제로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아서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5년 정도 숙소 생활을 하면서 집을 떠나 살다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한 해가 됐다. 여러분도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좋은 시간 보내고, 다들 건강한 한 해, 내년을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최민환은 “얼마 전 군대 제대를 했다. 군대 입대하기 전에 쌍둥이를 낳았다. 쌍둥이가 태어나고 2주일도 채 안돼서 입대해서 훈련소에서부터 율희도 보고 싶고 했다. 그때 고생 많이 하고 애써준 통통이한테 고맙고, 장인장모님, 부모님 우리 아이들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살림남’ 식구, 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