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딸과 함께한 평범한 드라이브를 팬들에게 특별한 동행의 순간으로 바꿨다.
김하늘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공개한 영상에서 직접 운전대를 잡고 옆자리에 탄 7세 딸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선글라스를 쓴 채 딸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 한 팬은 “언니 조수석에 탄 기분이에요. 정말 예뻐요”라고 반응했다.
영상 속 김하늘은 편안한 화이트 상의에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긴 머리로 꾸밈없는 일상을 드러냈다. 두 손으로 운전대를 잡다가도 딸의 말에 시선을 돌렸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순간마다 차 안의 편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배경으로 이어진 짧은 영상에는 김하늘의 웃음도 함께 담겼다. 또 다른 팬은 “언니의 보이스가 담긴 짧은 브이로그라도 설레는 마음으로 보게 된다”고 적으며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반겼다.
특히 김하늘은 옆자리의 딸과 대화를 주고받는 듯 웃음꽃을 피웠다. 화보나 작품 속 장면이 아닌 일상적인 운전 모습이었지만, 조수석을 향한 시선과 다정한 표정이 팬들에게는 함께 차를 탄 듯한 친밀감을 안겼다.
댓글에는 “너무 사랑한다”, “언니 진짜 멋있어”, “정말 예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단체 사진에서 김하늘 곁에 서지 못하고 준비한 편지도 전하지 못했다는 한 팬의 아쉬움까지 더해지며 오랜 팬심을 보여줬다.
김하늘은 2016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