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은 “수술이라기엔 거창하지만 수술대에 올라갔으니 수술이긴 하다. 엄청난 훈련은 아니고 제 개랑 아이들과 훈련을 하다가 다쳤다”라고 말했다.
강형욱 사진=강형욱 유튜브
이어 “제 손이 공인 줄 알고 제 손을 무는 바람에 손을 좀 다친 거다. 오늘 수술하고 마취가 풀려서 상당히 아프고 통증이 있는 상태다. 이빨이 많이 들어갔다. 그냥 슬쩍 물린 게 아니라 뼈랑 새해 인사 정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강형욱은 “개는 이빨이다 보니까 예쁘게 긁어지지 못한다. 수술을 예쁘게 촘촘하게 하지 못하고 살을 당겨서 접합 수술을 해 몹시 아픈 상태”라며 “다친 사진이 있는데 미성년자나 심신미약자들, 그리고 저조차도 보기가 좀 그렇다. 마취가 풀리려고 하니까 오한이 올 정도로 추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난으로라도 강아지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란다”라며 “전문 훈련사도 이 정도로 물리나 싶어 많이들 놀라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아니라 혼자 놀다가 다쳤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