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소집해제 소감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자”(전문)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소집해제 후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14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제가 2022년 2월 14일 오늘부로 소집해제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선 EXO-L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라며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조금은 떨어져 지냈지만 덕분에 EXO-L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엑소 수호 사진=수호 SNS
엑소 수호 사진=수호 SNS
또 수호는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아요 우리”라며 “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EXO-L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저를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다음은 수호 자필편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EXO 리더 수호 김준면입니다.

드디어 제가 2022년 2월 14일 오늘부로 소집해제를 했습니다!

우선 EXO-L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네요.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조금은 떨어져 지냈지만 덕분에 EXO-L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년 9개월이란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어 꿈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도 있었는데..ㅎㅎ 하루빨리 이 시간을 뛰어넘어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나 봐요.

그래도 또 이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기다림조차 행복하다면 사랑이지’라는 제 말처럼 기다림의 시간이 우리의 마음을 더 깊어지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아요 우리! 안을 수만 있다면 꼬옥 안고 놔주지 않을 고야. 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EXO-L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선물이 되기를 바랄게요.

한동안 오래 보지 못한 만큼 이제는 더 많이 자주 봐요 우리 약속!!!!!! We are one EXO 사랑하자!

P.S I miss your silver light.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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