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한채영·김정태, 아군? 적군? 묘한 관계성

한채영과 김정태가 살얼음판 같은 눈빛 연기로 극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오는 23일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 되는 새 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에서 한채영과 김정태는 각각 뷰티회사 CEO 한채린과 정상급 사진작가 데이빗박으로 분해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의 서사를 선보인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제목만큼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얽히고설킨 남녀의 농밀한 로맨스까지 그려내며 위험천만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채영과 김정태가 살얼음판 같은 눈빛 연기로 극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사진= 빅토리콘텐츠
한채영과 김정태가 살얼음판 같은 눈빛 연기로 극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사진= 빅토리콘텐츠
특히 모든 것을 손에 넣은 한채린(한채영 분)과 업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데이빗박(김정태 분)은 아군과 적군을 넘나들며 롤러코스터 같은 관계를 이끌어 간다. 두 사람은 웃음 뒤에 감춰진 어두운 야망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고. 또한, 묘하게 부딪히는 이들 사이에 각기 다른 욕망을 소유한 인물들이 파고들기 시작하며 예측할 수 없는 ‘매운맛’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슬아슬하게 눈빛을 교환하는 한채영과 김정태의 모습이 담겼다. 감정을 억누르는 듯한 한채영의 격앙된 표정과 대비되는 김정태의 천연덕스러운 태도가 긴장감을 배가하기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일촉즉발 대치상황을 벌이는 두 사람이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속내를 어떻게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폰서’ 제작진은 “작품 속 인물들은 상상치도 못한 파격적인 선택으로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서로를 이용하고 대립할지, 이들의 위험하고 짜릿한 관계성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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