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단독 인터뷰 공개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을 재조명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2016년 대한민국은 물론, 북한과 전 세계 언론이 집중한 해외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이만갑’에서는 2016년 4월 8일, 통일부 기자회견을 통해 한 사건이 공개되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에 대해 토론한다.

‘이만갑’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을 재조명한다.사진=채널A 제공
‘이만갑’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을 재조명한다.사진=채널A 제공
그 사건은 바로, 해외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던 13명의 종업원이 집단으로 탈북해 한국으로 입국한 것. 집단으로 탈북한 것으로도 모자라 입국한 지 하루 만에 종업원들의 탈북 사실과 입국 사진까지 공개되며 이들의 집단 탈북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주체사상에 철저히 무장되어 북한의 경제를 위해 외화벌이를 하던 13명의 종업원은 왜, 집단 탈북을 감행하게 된 것인지 알아본다.

한편, 종업원들의 탈북으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논란에 대해 조명한다. 보통은 탈북민의 신변 보호를 위해 탈북 사실을 감추는 것이 원칙이지만, 종업원들이 집단으로 탈북한 지 바로 다음 날, 이례적으로 탈북 사실을 공개한 것이 문제가 된 것. 20대 총선이 예정되었던 날로부터 불과 닷새 전, 이들의 탈북 사실이 공개되었다는 점이 알려지며 종업원들의 탈북은 한국 정부가 기획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데, 이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이어, 이날 '이만갑'에서는 해외 북한식당 집단 탈북사건의 주인공인 13명 중 한 명의 종업원과 나눈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한국 정부에 의한 기획 탈북인가, 혹은 자의에 의한 탈북인가. 집단 탈북사건이 발생한 지 6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의혹들에 들어본다.

그는 그간 언론 노출은 물론, 공개적인 활동을 피해왔지만, ‘이만갑’ 제작진에게만 그간의 전말을 밝히고 싶다며 연락을 해온 것. 무려 6년간 집단 탈북 사건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고 있던 사건 당사자인 종업원이 밝힌 그 날의 비하인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무려 13명의 집단 탈북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해외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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