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는 5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 남다른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 노래 기억나니?’ 코너에 등장한 정모는 시작부터 높은 텐션과 함께 코로나19 후유증이 많이 나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모는 “현재 뮤지컬을 열심히 하고 있다. 역시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고 느낀다. 에너지가 올라오고 있다”라며 최근 근황도 전했다.
정모 사진=PA엔터테인먼트
이어서 뮤지컬 ‘볼륨업’을 많은 선배들과 함께한다고 밝힌 정모는 “형들이 많다 보니 아재개그가 많다. 도가 지나칠 때는 리액션이 고장 난다”라며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곧바로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첫 번째 곡으로 추천, “이 곡이 현재 럼블피쉬의 음악 스타일과 다르다. 요즘의 럼블피쉬를 알고 계신 분들께는 이런 (럼블피쉬의) 노래도 있다고 추천하고 싶었다”라며 말했다.
이후 정모는 지난 1999년 발매된 쿨의 ‘미절(Misery)’을 추천했다. “원래 이 곡은 영어로 3글자인데, 쿨하면 ‘운명’, ‘애상’ 등 두 글자 노래가 히트해 제작자분이 ‘미절’ 두 글자로 결정했다”라며 노래에 숨겨진 비하인드까지 밝혔다.
한편 신곡 ‘네가 아니면 안돼’로 가요계에 컴백한 정모는 각종 라디오 활동은 물론, 현재 뮤지컬 ‘볼륨업’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