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으라차차 내 인생’ OST 합류…12일 ‘말린꽃’ 음원 발표

가수 숙행이 OST 가창에 나서서 무한감동을 전한다.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수록곡 ‘말린꽃’ 가창 제안을 받은 숙행은 녹음작업을 끝내고 12일 음원을 선보인다.

곡 활동을 통해 원숙미 느껴지는 가창력을 선보인 숙행은 이번 OST 가창에서는 섬세한 감정선과 애절한 호소력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숙행이 OST 가창에 나서서 무한감동을 전한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숙행이 OST 가창에 나서서 무한감동을 전한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네 맘에 내가 있긴 하니 / 넌 괜찮은거니 / 습관이 돼버린 사랑에 / 미뤄둔 이별인건지 / 네 방 한켠 말린 꽃처럼 / 향기를 잃어가 / 그저 겉모습만 꽃일뿐/ 어느새 색은 바래져가’라는, 식어버린 사랑을 말린 꽃에 비유한 가사가 가슴에 와 닿으며 감동 선을 울린다.

신곡 ‘말린꽃’은 올해 초 일본 라인뮤직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장근석 정규앨범 수록곡 ‘True face’를 작곡한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의 작품으로 숙행의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창력에 맞춤곡으로 완성됐다.

숙행은 2011년 싱글 ‘0순위’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며 성량 짙은 보이스로 시청자 호응을 이끌었다.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를 비롯해 이한위, 김희정, 김지영, 선우재덕, 박혜미에 이르기까지 신구조화를 이룬 출연진들의 연기호흡으로 17%에 이르는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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